작년 추석 이후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작년에는 연휴라 가족들이 많아서 한실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인원이 적어 트윈 스위트룸을 이용했어요.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해서 사이트에 있는 사진을 가져왔는데 보다시피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편하고 쾌적한데다 조용해서 집보다 더 편안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만 묵으려고 했었는데 5일동안이나 묵었어요!

또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그래서 가족들도 다 만족했어요!

참! 전에는 조식이 약간 부실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조식이 바꼈더라구요.

종류가 좀 더 다양해지고 채소가 더 싱싱해서 전보다 더 좋았어요.

이번 추석때도 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또 만족했으면 좋겠어요^^